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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낮 차량강도 총격 “차문 꼭 잠그고 귀중품 두지 마세요”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September 7, 2023 2:53 pm
atlantajoongang
Published: July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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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트리 코너스에서 운전자를 총격 살해하고 차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애틀랜타에서도 차량 강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지난 10일 피치트리 코너스의 한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조수석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다 이를 본 강도 3명이 계획적으로 피해자 차량에 접근했다.

이들 중 1명은 운전석을 점거해 차량을 훔쳤고, 나머지 2명은 피해자와 몸싸움을 벌였다. 피해자는 차량 탈취를 막으려다 결국 강도들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어 하루만인 지난 11일 애틀랜타 클리브랜드 애비뉴에서 한 남성이 주차를 하고 식당으로 들어가는 동안 3명의 강도가 그의 차를 훔쳐 달아났다.

차 주인은 가게에서 뛰어나와 강도들에 총을 쐈고, 강도들도 그에게 응사하면서 총격전이 벌어졌다.

차량 강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차량 강도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난 예방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전문가들은 ▶항상 차문을 잠글 것 ▶차 안에 귀중품을 두지 말 것 ▶가능한 조명이 밝은 곳에 주차할 것 ▶장기간 주차 시 핸들이나 바퀴에 잠금장치를 해둘 것 ▶자동차 경보 장치를 설치할 것 등을 조언했다.

차량 강도나 도난 사건은 전국적으로도 심각하다. 연방 교통부 산하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전국에서 도난당한 차량은 총 72만1855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에 약 1977대의 차량이 없어지는 셈이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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