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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백만장자 ‘1만5000여명’ 5년새 48.6%↑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January 14, 2023 5:47 pm
atlantajoongang
Published: January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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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0만8540명…납세자의 0.37% 불과해

조지아주의 백만장자가 크게 늘었다.

국세청(IRS)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지난 2015~2020년 사이 연소득 100만 달러(세금 공제액을 뺀 조정 총소득 기준) 이상의 백만장자가 5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중 백만장자 증가율은 48.6%로 전국 21위다. 전국적으로는 38.8%가 늘었다. 고용 증가와 주가상승이 소득증가의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2019~2020년 기간 조지아주의 백만장자 증가율은 10.8%로 전국 30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은 9.8%,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주는 아이다호로 36.7%에 달했다.

소득에 집값 상승으로 인한 자산가치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부동산 매각 소득은 포함됐다. 2015~2020년 사이 5년 동안 50개주 모두 백만장자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적으로 60만8540명의 백만장자들이 벌어들인 소득은 1701억7000만 달러에 달하지만 전체 납세자의 0.37%에 불과했다.

조지아주 백만장자 숫자는 2020년 1만5000명이 약간 넘는다. 가장 많은 소득계층은 2만5000~5만 달러, 그 다음은 1만~2만5000 달러 구간이다.

최근 수년간 유입 인구가 늘어난 로키산맥 주변 주들의 백만장자 숫자가 크게 늘었다. 예컨대, 아이다호주는 2015~2020년 인구는 125%, 백만장자는 36.7% 늘었다. 유타주는 인구 107%, 백만장자 34.6% 각각 증가했다.

인구는 늘지 않았지만 백만장자가 늘어난 주는 캘리포니아(3만7010명), 플로리다(2만310명), 텍사스주(1만1660명) 등이다.

뉴욕주는 2015~2020년 사이 4290명 늘었지만 2019~2020년 사이 730명(1.3%) 줄었다. 2019~2020년 사이 오클라호마와 루이지애나주도 백만장자가 오히려 줄어들었다.

인구대비 백만장자 비중이 가장 높은 주는 워싱턴DC(0.76%), 커네티컷(0.69%), 매사추세츠(0.63%) 순이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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