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th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Use.
Accept
Font ResizerAa
Atlanta JoongangAtlanta Joongang
Search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Atlanta Joongang > Blog > 미국인 48% “기소 당연” 47% “정치 기소”…트럼프 놓고 또 분열

미국인 48% “기소 당연” 47% “정치 기소”…트럼프 놓고 또 분열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June 13, 2023 10:10 pm
atlantajoongang
Published: June 11, 2023
Share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법 기밀문건 반출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미국 국민의 절반가량은 이번 기소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시에 비슷한 규모의 미국 국민이 이번 기소를 ‘정치적’이라고 답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놓고 미국 국민의 여론이 정치 성향에 따라 분열돼 있다는 것이 다시 확인됐다.

ABC 방송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지난 9~10일 미국 국민 9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1%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건 반출 혐의에 대해 ‘심각한 일’이라고 답했다.

지지 정당 별로는 민주당 지지자의 91%가, 공화당은 38%가 각각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혐의에 대해 심각하다고 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밀문건 반출 혐의로 기소돼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48%가 그렇다고 답했다. 기소돼선 안 된다는 답변은 35%였다.

또 전체의 46%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운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와 별개로 전체 응답자의 47%는 이번 기소가 정치적 동기에 따른 것이라고 답했다.

이런 답변은 주로 공화당 지지자들이 주도했다고 입소스가 밝혔다.

반면 민주당 지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소되고 선거운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이 업체는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에 대한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자 간의 이런 극명한 입장차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관계 입막음 의혹으로 기소됐던 4월에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와 대동소이하다.

ABC방송과 입소스가 4월 2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성관계 입막음 혐의와 관련해 민주당 지지자의 88%가 ‘기소돼야 한다’고 답한 반면 공화당 지지자의 65%는 ‘기소 돼선 안 된다’고 답했다.

또 당시 전체 응답자의 47%는 이번 사건은 정치적 동기에 따른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공화당 지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소에 대한 찬반과 무관하게 대부분(79%) 이번 사건이 정치 수사라고 밝혔다.

매트로 애틀랜타 집 매물 10년만 최고치…4월 50%↑
조지아 주둔 병사들 속속 동유럽으로
조지아는 고금리 ‘타이틀 담보 대출’ 천국?
[리처드 명 학자금] 재정보조 성공을 향한 기본원칙(1)
트럼프 암살시도 ‘우크라 지지’ 백인남성 용의자, 돈키호테식 과거 행적
Share This Article
Facebook Email Print
Welcome Back!

Sign in to your account

Username or Email Address
Password

Los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