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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아침 최저 기온 영하로 ‘뚝’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November 29, 2023 4:37 pm
atlantajoongang
Published: November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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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애틀랜타의 기온이 뚝 떨어졌다.

기상청은 28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과 조지아 북부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또 캐나다 북부의 찬 공기가 남쪽으로 이동하며 이번주 내내 예년 평균보다 화씨 10~20도 낮은 기온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영하의 날씨는 30일 오전까지 이어지며, 최대 시속 25마일의 돌풍이 더해져 체감 온도가 훨씬 낮을 수도 있다.

지역 방송인 WSB -TV는 “배관(Pipes), 반려동물(Pets), 식물(Plants), 사람(People) 등 4P에 대한 겨울철 대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안내했다.

배관은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아 동파를 방지하고, 실외에 있는 수도 파이프는 보온재로 잘 싸두어야 한다. 반려동물의 경우, 털이 있다 하더라도 영하의 날씨에 외부 활동을 하면 건강 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 식물 역시 추위에 강한 종자가 아니라면 이번주부터 실내에 미리 들여 놓아야 한다. 영하의 날씨에 외출할 때는 손가락, 코, 귀 등 신체 말단부위를 감싸는 방한 용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의 카운티 당국은 겨울철 쉼터인 ‘워밍센터’를 오픈해 홈리스 등의 대피를 돕는다. 갑작스런 동파로 난방, 온수 불량 문제를 겪는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워밍센터는 해 질 무렵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잠자리와 따뜻한 음식을 제공한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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