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사망이 많기로 악명 높은 풀턴 카운티 교도소 신축계획이 무산됐다. 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지난 10일 열린 회의에서 4-3으로 17억달러 규모의 교도소 신축방안을 폐기하는 대신 최대 3억달러를 들여 개보수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커미셔너들의 이같은 결정은 교도소 신출 재원 조달을 위해 이미 높은 수준의 재산세를 또 인상할 경우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힐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여진다. 2009년 풀턴 교도소 운영 이래 지금까지 재소자 사망자는 60여명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