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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가정용 전기료 최소 10% 더 부담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August 1, 2024 6:42 pm
atlantajoongang
Published: Jul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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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 원전 4호기 건설 비용도 5월부터 부과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조지아주 가정용 전기요금이 지난해에 비해 최소 10% 이상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기세 청구서에 항의하는 주민 민원이 늘자 전력업체 조지아파워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여름 첫 사용량 650㎾h(킬로와트시)와 피크 시간대 사용량에 대해 추가 비용이 청구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주 열린 조지아 공공서비스위원회(PSC) 이사회 회의에 참석한 주민들이 전기요금이 작년 여름보다 2배 이상 늘어 200~800달러에 달한다는 불만을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폭염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조지아 파워가 전력 생산에 필요한 유류 구매를 늘린 것이 전기세 인상의 주된 이유다. 조지아는 지난 6월 20일부터 연속 20일간 기온이 화씨 90도를 넘는 등 예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주 정부는 청정에너지법에 따라 기준치를 초과한 전력 수요에 대해 지난해 6월부터 17.6% 추가 요금을 매기고 있다.

아울러 3월 가동에 들어간 보글 원전 4호기의 건설 비용이 지난 5월부터 주민들의 전기세에 본격적으로 포함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5월부터 적용된 보글 관련 전기세 인상분은 5.7%에 달한다. 이에 따라 주택의 경우 동일한 양의 전력을 사용했어도 지난해에 비해 요금이 최소 10% 이상 올랐다는 분석이다.

원전 건설 및 가동 비용은 내년까지 가구당 연간 500달러 가량 전기세에 추가로 청구된다. 팀 에콜스 PSC 위원은 이를 두고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하고 안정적인 전력망을 갖추는 것은 무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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