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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리아로 9명 사망시킨 보어스헤드 햄 공장 위생상태 엉망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September 1, 2024 1:09 pm
atlantajoongang
Published: Augus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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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리아 감염으로 사망자가 9명으로 늘어난 보어스헤드 제조공장에서 벌레와 곰팡이가 발견됐다.

연방농무부(USDA)의 위생 및 안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보어스헤드의 버지니아주 재럿 공장의 위생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USDA 조사관들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4년 8월 2일까지 공장 내 직원 화장실 세면대와 냉각고, 훈제시설 등에서 곰팡이를 발견했다. 이뿐만 아니라 피클통, 고기 저장시설 포함 내부 시설에서 바퀴벌레와 파리 등의 해충과 공장 바닥에 핏자국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USDA는 식품 위생 위반 등 총 69건을 적발했다.

업체 측은 “식품 품질 및 안전 관련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재럿 공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했다”며 “시설 소독과 위생 관련 직원 재교육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28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5월 발병된 보어스헤드 식품에서 발생한 리스테리아균으로 인한 사망자가 총 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병원 입원을 호소할 정도의 증상을 보인 이들도 14명이 늘어 57명이다.

CDC는 증상을 보이는 데까지 최대 10주가량 소요될 수 있어 감염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추적 조사도 이뤄지고 있다.

한편 CDC는 제품 포장지 안의 제조번호 ‘EST. 12612’ 또는 ‘P-12612’ 가 쓰인 상품(사진)이 리콜 대상이라며 즉각 폐기하거나 반품하라고 권고했다.

LA지사 서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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