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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헐린’ 조지아 대비책은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September 26, 2024 10:13 am
atlantajoongang
Published: September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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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역에 상륙한 열대성 폭풍 ‘헐린’이 허리케인으로 격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조지아주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도 허리케인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폭우와 강풍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국립허리케인센터(NHC)와 기상청(NWS)에 따르면 열대성 폭풍 ‘헐린’은 24일 저녁 무렵 3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워 25일 저녁 플로리다 빅벤드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된다.

최대 높이 15피트의 폭풍 해일이 발생하고, 내륙에도 폭우와 홍수 위험이 커졌다. 플로리다 걸프만 일대에 허리케인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61개 카운티에 비상사태에 선포됐다.

조지아주 역시 25~27일 호우와 강풍에 대비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정전 상황이 닥칠 수 있으니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와 발전기를 충전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바람에 쓰러지면 위험한 쓰레기통, 그릴 등 실외 도구와 가구 등도 미리 옮겨야 한다. 해안 저지대의 경우 홍수로 고립될 수 있어 집 안에 식량과 비상의약품, 식수를 충분히 마련해야 한다.

집이 파손될 경우를 대비해 미리 주택 보험의 풍수해 보장범위를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표준 보험약관은 대부분 허리케인 등으로 인한 홍수 피해를 보상해주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홍수 전용 보험이 필요하다.

올스테이트 보험사는 홍수 전용 보험 프로그램(NFIP) 구입을 권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험의 보장 시작까지는 30일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 가입해야 한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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