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th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Use.
Accept
Font ResizerAa
Atlanta JoongangAtlanta Joongang
Search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Atlanta Joongang > Blog > “트럼프 행정부 이민자 단속에 미국 경제성장률 1%p 낮아질 것”

“트럼프 행정부 이민자 단속에 미국 경제성장률 1%p 낮아질 것”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April 11, 2025 2:58 pm
atlantajoongang
Published: April 10, 2025
Share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이민자 단속 정책으로 미국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물가상승은 더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의 노동 경제학자 피아 오레니우스는 이날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자 체포·추방 조치가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포인트 깎아내리고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은 0.3%포인트 더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민자 추방이 계속 확대되면 내년(2026년) 미국 GDP 성장률은 2%포인트 더 낮아지고, 그 영향이 최소한 2028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레니우스는 “결론적으로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이런 전망치가 기존의 다른 전문가 예상치보다 이민 단속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더 심각한 수준으로 전망한 것이라고 전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이민 정책이 GDP 성장률을 0.4%포인트 정도 낮출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브루킹스연구소 해밀턴프로젝트 역시 트럼프 이민 정책의 경제적인 영향을 비슷한 수치로 제시했었다.

댈러스 연은은 매일 약 640명의 서류 미비 이민자가 체포되고 이들이 모두 추방되는 것으로 추정했다.

블룸버그는 실제로 올해 들어 지난 3월 22일까지 약 3만7천명이 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된 뒤 추방됐다고 전했다. 하루 약 450명이 추방된 셈이다.

댈러스 연은은 특히 미국 노동시장에 유입되는 이민자 수가 줄어드는 점이 경제 성장에 가장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권영일의 시론] 한미 ‘우주동맹’이 기대되는 이유
정전 70주년 행사… “참전용사 희생으로 한미동맹 시작돼”
‘빨리빨리’ 기업 문화의 어두운 그림자…현대차 메타플랜트 공사장서 한 해 22명 부상
너바나 앨범 ‘알몸 아기’ 모델 또 패소…”음란물 아냐, 가족사진 같아”
“한국 선크림 1년치 미리 샀다”…미 소비자들, 관세발효 앞두고 ‘K 사재기’
Share This Article
Facebook Email Print
Welcome Back!

Sign in to your account

Username or Email Address
Password

Los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