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th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Use.
Accept
Font ResizerAa
Atlanta JoongangAtlanta Joongang
Search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Atlanta Joongang > Blog > 미리 알았나? 친트럼프 마조리 테일러 그린, ‘관세 유예’ 발표 전 주식 매수

미리 알았나? 친트럼프 마조리 테일러 그린, ‘관세 유예’ 발표 전 주식 매수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April 16, 2025 5:46 pm
atlantajoongang
Published: April 15, 2025
Share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9일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대한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하기로 발표하면서 미국 주식이 일부 회복된 가운데 친트럼프인 공화당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조지아)이 발표 당일 및 그 전날 최대 수십만달러 규모의 주식을 산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 블룸버그통신 등이 15일 보도했다.

트럼프 충성파 그린 하원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주식 거래 내역을 하원을 통해 공개했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 주식거래 내역. 하원 홈페이지 캡처

언론에 따르면 그린 의원은 지난 8일과 9일에 1천1달러에서 1만5천달러 범위에서 21건의 주식 거래를 했다.

양일간 매수한 금액은 2만1천 달러에서 31만5천달러 규모이다. 매수 종목에는 아마존, 테슬라, 애플, 엔비디아, 퀄컴, 블랙스톤 등이 포함됐다.

미국 하원의원은 주식 거래에 대해 30일 이내 신고하게 돼 있으나 구체적인 금액 대신 대략적 범위만 기재하면 된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 90일 관세 유예를 전격적으로 발표하기 이전에 실제 어느 정도 거래가 있었는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다만 ’90일 유예’ 발표 전날인 8일 거래 금액은 1만1천11달러에서 16만5천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그린 의원은 또 같은 기간 5만달러에서 10만달러 사이의 국채도 매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 발표 등으로 미국 주식시장이 급락하던 지난 9일 오전에 “지금은 매수 적기”라는 글을 올렸으며 뒤이어 “침착하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이 ‘절대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고 반복적으로 언급했으나 9일 낮에 전격적으로 ’90일 유예’ 조치를 발표했으며 그날 주식이 급등했다.

주식 시장은 이후 다시 하락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그린 의원이 매입한 주식 대부분은 매입 때보다는 높은 가격대에 있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11일 트럼프 대통령의 ’90일 유예’ 발표 전에 트럼프 측 인사들이 이른바 ‘내부자 거래’를 했는지 조사해줄 것을 당국에 촉구한 바 있다. 연합뉴스

교황, 11일째 최장기간 입원… “여전히 위중, 의식은 또렷”
[애틀랜타 위크엔드] 마법의 밤…귀넷 열기구 축제 인기
연방정부, 50세이상 2차 부스터샷 허용…내주 FDA 승인
바이든, 내년 재선 도전 공식 선언… “이제 일을 끝내자”
조지아 SSA 사무소 5곳 문 닫는다…전국 최다
Share This Article
Facebook Email Print
Welcome Back!

Sign in to your account

Username or Email Address
Password

Los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