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월드컵 개최위원회가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 개장 벨을 울리며 월드컵 개막 D-100일을 기념했다. 애틀랜타는 이번 대회에서 준결승전을 포함해 총 8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월드컵 경기는 1996년 올림픽 이후 가장 큰 글로벌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을 비롯, 상공회의소, 경제개발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형형색색의 축구 머플러를 두르고 벨을 울렸고, 100명이 넘는 이사회 멤버와 기업 리더들이 함께 자리해 “A-T-L” 구호를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