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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사망 사고 내고 뺑소니, 이틀 뒤 살인 등 혐의로 체포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April 8, 2023 1:58 am
atlantajoongang
Published: February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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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공장이 위치한 조지아주 북쪽 뱅크스 카운티에서 한인 용의자 뺑소니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뱅크스 카운티 경찰과 한인 관계자에 따르면 스와니에 거주하는 한인 양 모씨(65)가 지난달 22일 뺑소니 용의자로 체포됐다.

앞서 양씨는 지난달 20일 밤 441번 도로 근방 지프스 세차장 앞에서 보행자를 친 뒤 수습하지 않고 도망쳤다. 그는 당시 대형트럭인 혼다 릿지라인을 타고 있었고 차선을 벗어나 보행자를 친 것으로 전해진다.

조지아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보행자는 당시 상당한 부상을 입었고, 다음날인 21일 아침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양씨는 결국 이틀 뒤인 22일 뱅크스 카운티 경찰에 붙잡혔고 현재 살인죄는 물론 뺑소니, 차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황이다.

폭스5 뉴스는 “조지아주에서 이같은 사건이 적지 않다”며 조지아주의 보행자 안전이 위협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전국고속도로안전협회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보행자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약 6590명의 보행자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이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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