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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가보다 8500불 더 준다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April 10, 2023 4:33 am
atlantajoongang
Published: April 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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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투자구매가 집값 상승 부추겨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집값 상승세가 꺽일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작년 같은 달 대비 20.1% 치솟았다.

8일 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GMLS)에 따르면 가파른 집값 상승세는 주로 현금 구입자와 기관 투자수요가 부추기고 있다. 반면 젊은 세대의 첫 주택구입자들은 갈수록 내집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극심한 매물 부족도 가격 경쟁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메트로 지역 12개 카운티의 주택 판매 중간가격은 37만7000달러로 셀러가 부르는 가격보다 평균 8481달러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GMLS의 존 라이언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셀러스 마켓이 완화될 기미가 전혀 없다”며 “집 매물이 수요와 균형을 이루려면 최소 2년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셀러와 바이어와 대등한 가격 협상력을 갖으려면 통상 6개월치 이상의 매물이 시장에 있어야 하지만 요즘의 매물은 1개월치 정도에 불과해 바이어들의 가격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달 메트로 지역 판매 주택은 작년대비 11.0%, 리스팅 매물은 5.4% 가각 줄었다.

주요 카운티별 판매 중간가격을 보면 풀턴 63만2689달러, 캅 47만5249달러, 디캡 47만5232달러, 체로키 47만4568달러, 귀넷 45만537달러 등이다.

또 카운티별 리스팅 매물을 보면 풀턴 1007채, 귀넷 784채, 디캡 641채, 캅 579채, 체로키 282채 등으로 극심한 매물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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