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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연휴 하츠필드 공항에 200만명 ‘대란’ 예고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May 20, 2022 4:57 am
atlantajoongang
Published: May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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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시간 2시간30분 전 도착 권고

오는 30일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맞아 200만명의 여행객들이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교통안전청(TSA)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 연휴 기간 예상되는 애틀랜타 공항 이용 승객수가 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예상 숫자는 지난해 메모리얼데이보다 30% 증가한 수치이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한 수치라고 했다.

공항이 가장 붐지는 기간은 연휴 목요일인 26일과 금요일인 27일로 예상되며 하루 8만명 이상 승객이 애틀랜타 공항에서 출국을 위해 보안검색대를 거칠 것으로 내다봤다.

연방교통안전청(TSA)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019년의 승객 수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를 초과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공항 관계자들은 이 시기 공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탑승시간 최소 2시간 30분 전 공항에 도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공항 당국은 터미널 혼잡에 대비해 터미널 셔틀 노선을 연장할 계획이다.

항공사들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직원 감염과 인력난으로 대규모 결항 사태를 겪었다. 이 때문에 항공사들은 올 여름 항공편 운항을 대폭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면서 여행 수요는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항공사들의 운항 감축과 연료비 상승으로 인해 항공 요금이 급등하고 있다. 어도비 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월 국내선 항공기 평균 가격은 2019년과 비교해 27%가 상승했다. 아울러 최근 3개월간 항공요금은 계속해서 인상되고 있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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