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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학생 1명당 교육 투자 전국 ‘하위권’ 수준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May 23, 2022 10:48 pm
atlantajoongang
Published: May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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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은 애틀랜타·디캡·풀턴보다 적어

조지아주 정부가 유치원부터 초·중·고생까지 학생 1명당 지출하는 연간 교육비가 전국 하위권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발표된 2020년 연방 센서스의 ‘공립학교(K-12) 시스템 재정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학생 1명당 교육지출비는 전국 평균 1만 3494달러보다 1787달러 더 적은 1만1707달러를 지출했다.

전국 주별 교육지출 순위에서 조지아주는 35번째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미국에 가장 많은 교육비를 지출한 주 정부는 뉴욕으로, 조지아주보다 1만3812달러가 많은 2만5520달러에 달했다. 그 뒤를 이어 워싱턴DC(2만2856달러), 코네티컷(2만1346달러), 버몬트(2만838달러), 뉴저지(2만670달러)로 각각 파악됐다.

교육구별로는 전국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뉴욕공립교육구가 학생 1명당 2만8828달러를 썼다. 뉴욕공립교육구의 재학생 규모는 총 95만6634명이다. 교육 도시로 알려진 보스턴시교육구와 워싱턴DC교육구는 각각 학생 1명당 2만7793달러와 2만2856달러를 지출했다.

반면 조지아주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보유한 귀넷 카운티의 경우 학생 1명당 1만1327달러를 배정하는 데 그쳤다. 귀넷의 등록 학생 수는 18만589명이다. 〈표 참조〉

조지아주에서 학생당 교육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교육구는 5만2416여명의 재학생이 있는 애틀랜타로 1만7289달러였다. 디캡 카운티는 1만3088달러, 풀턴 카운티는 1만 2404달러, 캅 카운티는 1만1494달러였다.

이밖에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 및 주 정부가 교육비로 지출한 예산은 7764억 달러로, 전년도보다 3.2% 증가했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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