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th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Use.
Accept
Font ResizerAa
Atlanta JoongangAtlanta Joongang
Search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Atlanta Joongang > Blog > “이게 다 뭐지?” 귀넷 ‘미스터리 돌탑’ 논란

“이게 다 뭐지?” 귀넷 ‘미스터리 돌탑’ 논란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February 15, 2023 6:34 pm
atlantajoongang
Published: February 14, 2023
Share

원주민 유산 가능성…오늘 공청회

귀넷 카운티 북동부 지역에 1000가구 이상이 살 수 있는 주거단지를 개발하는 일명 ‘풀 마운틴(Poole Mountain)’ 건설 프로젝트 부지에 인디언 원주민들이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돌탑들이 다수 발견되면서 공사 진행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돌탑 혹은 돌 구조물은 특정한 패턴은 없지만, 공사 부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이 돌탑들이 수 세기 전 인디언 원주민들의 유적과 관련이 있어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공사 부지와 ‘미네랄 스프링로드’ 서쪽으로 맞닿아있는 공원은 1990년대 재개발 부지로 승인되었지만, 풀 마운틴 부지에서 발견된 돌탑과 흡사한 돌탑이 발견되며 원주민들의 유산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당시 일부 주민들은 돌탑을 보존해야 한다며 시위를 벌였고, 개발업체는 결국 부지를 포기하고 귀넷 카운티에 매각, 몇 년 후 890에이커 부지에 ‘리틀 멀버리 공원’이 조성됐다.

이번에도 학계 인사들은 멀버리 공원과 1마일도 채 되지 않는 거리에서 발견된 돌탑 또한 고고학적 연구가치를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제이니 룹서 고고학 박사는 폭스5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부지에서 발견된 돌 구조물은 비슷하다. 적어도 일부는 중요한 가치가 있거나 인간의 유해를 덮는 용도로 사용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화·유적지 컨설팅을 제공하는 웹&어소시에츠의 스티브 웹 대표는 풀 마운틴 프로젝트 부지의 암석층을 세 번이나 조사했지만, 원주민들이 돌 구조물을 세웠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웹 대표는 “쌓인 돌들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이 19~20세기 사이에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며 “원주민이 아닌, 농부들이 땅을 개간하거나 토양 침식을 막기 위해 쌓았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귀넷 카운티는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공청회는 15일 열린다.

윤지아 기자


 

“아시안, 마침내 정치 무대 오른다” 조지아 등 경합주서 보팅 파워 결집
K-소방관들 일냈다…”교과서 같다” 극찬 쏟아진 콜로라도주 ‘한밤의 구조’
한인 디렉터, 귀넷 교육청 상대 소송 제기
[최선호 보험칼럼] 자동차 보험과 대인 배상
메트로 애틀랜타 최고 인기 지역 집값도 ‘하락’
Share This Article
Facebook Email Print
Welcome Back!

Sign in to your account

Username or Email Address
Password

Los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