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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가 해산물 맛집이네!” 옐프 선정 전국 최고 맛집에 5곳 올라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March 24, 2024 1:31 pm
atlantajoongang
Published: March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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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꽃게·대게랍스터 등 메뉴 다양
게인즈빌 씨푸드마켓 주 3위 올라

전국 맛집 검색·리뷰 사이트 옐프(Yelp)가 선정한 전국 최고 해산물 맛집 명단에 조지아주 등 동남부의 식당들이 많이 이름을 올렸다.

옐프는 해산물의 신선도, 메뉴의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전국 해산물 전문 식당 100곳을 뽑았다. 2001년~2023년까지 20년 넘는 기간의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리스트를 구성했다.

조지아에서는 식당 5곳이 포함됐다. 조지아 1위(전국 8위)는 브런즈윅에 있는 ‘미스터 셕크스(Mr. Shuck’s) 씨푸드’가 차지했다. 브런즈윅은 사바나보다 남쪽, 지킬 아일랜드 인근에 있는 도시로, 해안가를 끼고 있어 신선한 해산물, 특히 블루크랩을 확보할 수 있다.

미스터 셕크스의 ‘블루 크랩 플래터’ 메뉴. 출처 옐프

셕크스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마늘과 각종 향신료를 버무린 새우, 꽃게 등이다. 현지에서 바로 잡은 새우, 대게, 랍스터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주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조지아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조지아 2위(전국 22위)는 알바니 시의 ‘알바니 피시 컴퍼니.’ 알바니는 애틀랜타 남쪽, 둘루스에서 차로 약 4시간 걸린다. 식당 이름처럼 생선, 새우, 꽃게 등 다양한 종류의 생선을 이용해 샌드위치부터 볶음밥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다.

알바니 피시 컴퍼니의 해산물 메뉴. 알바니 관광청 홈페이지

조지아 3위(전국 61위)를 차지한 곳은 게인즈빌에 있는 ‘애틀랜타 하이웨이 씨푸드마켓’이다. 명단에 오른 식당 중 유일하게 메트로 지역에 있다. 이곳은 자연산 꽃게, 새우, 관자, 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취급하며, 수산시장처럼 갓 잡은 해산물을 얼음에 진열해 놓은 모습도 볼 수 있다.

애틀랜타 하이웨이 씨푸드 마켓. 페이스북 캡처

이외에도 사바나에 있는 ‘차이브 씨 바 & 라운지(92위)’와 타이비 아일랜드에 있는 ‘선데 카페(93위)’가 명단에 올랐다.

전국 1위에 뽑힌 곳은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에 있는 ‘블루 씨푸드 & 스피릿’으로, 구운 관자, 꽃게 스프 등이 유명하다. 특히 이곳의 ‘찰스 크랩 수프’는 2017년 동부 꽃게 수프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한 유명 메뉴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 있는 ‘167 로(Raw) 오이스터 바’는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생굴이 유명하다. 옐프에 따르면 신선한 굴을 얻기 위해 일주일에 몇 번(바쁜 여름 시즌에는 매일) 보스턴 수산시장에 가서 굴을 공수해온다. 굴 말고도 빵에 랍스터 살이 들어간 랍스터 롤도 전국 2위에 오른 만큼 인기가 많다.

▶옐프 해산물 식당 리스트=yelp.com/article/top-100-seafood-spots-2024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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