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th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Use.
Accept
Font ResizerAa
Atlanta JoongangAtlanta Joongang
Search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Atlanta Joongang > Blog > “‘통일’을 하나로 통하는 ‘일통’으로 바꿔야” 조지아평화포럼, 정연진 씨 초청 강연회

“‘통일’을 하나로 통하는 ‘일통’으로 바꿔야” 조지아평화포럼, 정연진 씨 초청 강연회

Last updated: October 15, 2024 7:03 pm
Published: October 13, 2024
Share

‘풀뿌리 통일운동가‘ 정연진 액션원코리아(AOK) 한국 상임대표가 지난 12일 한반도 평화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둘루스 한식당에서 열린 강연회는 조지아평화포럼의 김선호 공동대표가 주관했다.

정 대표는 먼저 평화 통일을 위한 사고의 전환을 강조했다. 그는 “‘다스릴 통’, ‘한 일’의 통일을 ‘일통’(한 일+통할 통)의 의미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하나로 다스린다는 뜻의 통일이 제국주의적 야망을 내포한다면, 일통은 하나로 통하자는 평화적 메시지가 두드러진다.

전쟁경제 시스템이 지배했던 20세기에 갇힌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으로는 분단문제 해결점을 찾을 수 없다고 그는 지적했다.

2013년부터 민간 통일운동 단체 AOK를 이끌어온 그는 미주한인이 통일의 관점을 바꾸면 한반도 평화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정 대표는 1982년 LA로 이주한 뒤 일본 과거사문제 활동가로 미국에서 활동했다. 1999년 ‘바른 역사를 위한 정의연대’를 만들어 일제 징용 피해자와 위안부 할머니의 소송을 도왔다.

2005년부터 ‘일본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저지 및 위안부 문제 해결 캠페인’을 벌여 5000만명 이상의 서명을 유엔에 제출했다. 결국 일본은 그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대선 경합주 중 하나인 조지아에서 대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애틀랜타 동포 사회가 평화를 위해 큰 역할 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미국 왜 이러나…이번엔 이웃마당에 공 주우러 간 6세 총맞아
“체중감량 주사, 피임약에 영향 미칠 가능성”
“불체자에겐 팁 없음”… 히스패닉 서버에게 준 영수증 메시지
아마존, 오늘부터 애틀랜타서 당일 배송 개시
“참사 현장서 수십명 살리고 사라진 외국인 의인 있었다”
Share This Article
Facebook Email Print
Welcome Back!

Sign in to your account

Username or Email Address
Password

Los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