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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한인 버스 운전사 살해 용의자, 동료의 기지로 체포

Last updated: December 26, 2024 12:17 pm
Published: December 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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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시애틀 한인 메트로 버스 운전사 션 임(59)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동료 운전사의 신속한 대처로 체포됐다.

지역 매체 코모뉴스에 따르면 시애틀 경찰국(SPD)은 지난 21일 오전 5시쯤 리처드 시츠랙(53)을 체포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메트로 운전사 팀 넬슨(35)의 제 보가 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찰은 시츠랙이 E-라인 버스를 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넬슨은 메트로 교통 통제 담당자로부터 용의자의 옷차림과 특징을 전달받았다. 그는 자 신의 버스 뒷좌석에서 용의자와 일치하는 남성을 발견했는데, 해당 남성은 뒷문으로 들어와 좌석에서 잠든 상태였다. 넬슨은 한 정류장 근처에 주차된 경찰차를 발견하고 경찰관들에게 신호를 보냈다. 경찰은 즉시 체포팀을 투입해 용의자를 체포했다.

넬슨은 “경찰이 준 수배 전단을 이틀 동안 주머니에 넣고 그의 얼굴을 기억하려고 노력했다”며 “얼굴을 보자마자 그가 맞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시츠랙은 지난 2023년 11월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당시 룸메이트가 시츠랙을 집에서 쫓아내려 하며 마체테로 공격하자, 시츠랙은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룸메이트를 찔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그의 진술에 모순점이 있다고 판단했지만, 정당방위 주장을 반박할 증거가 부족해 추가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한편, 같은 날 밤 시애틀 유니버시티 디스트릭트에서는 200여명이 임씨를 추모하기 위해 모였다.

LA지사 정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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