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는 미국 사회의 또 다른 그늘이다. LA나 뉴욕, 시카고 등 대도시는 어디나 급증하는 노숙자(homeless)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홈리스 천국(?)인 LA의 경우 시장이 홈리스 문제만 해결하면 대통령에 나서도 당선될 거라는 이야기까지 있다. 애틀랜타 역시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꾸준히 홈리스가 늘고 있는 가운데 둘루스 등 한인 밀집지역에도 노숙자들이 자주 목격되곤 한다. 15일 오전 둘루스 프레젠트힐 로드 선상의 벤치에 노숙자가 추위를 막기 위해 이불을 둘러쓰고 누워있다.
김태은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