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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Joongang > Blog > 화력발전소가 조지아 ‘환경 오염’ 주범

화력발전소가 조지아 ‘환경 오염’ 주범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April 11, 2023 7:00 am
atlantajoongang
Published: June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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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웬·잭 맥도너·쉬러 3곳 최악

조지아주의 발전소 3곳이 미국에서 환경 오염이 가장 심한 발전소 중 100곳에 포함됐다.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인 ‘조지아 환경'(Environment Georgi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보윈, 잭 맥도너, 쉬러 등 3개 화력발전소를 환경 오염 발전소로 꼽았다.

조지아에서 오염 물질 배출이 많은 발전소는 바토우 카운티에 있는 화력발전소 ‘플랜트 보윈’이다. 이 곳은 전국에서 가장 오염된 발전소 23위에 올랐으며, 연간 790만 톤 이상의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다.

다른 두 곳은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캅 카운티의 플랜트 잭 매도너(689만 톤), 먼로 카운티에 위치한 화력발전소 플랜트 쉬러(686만 톤)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3400개의 석탄 발전소가 있고, 발전소들의 평균 가동 연수가 45년에 달해 낡고 비효율적인 상태로 평가됐다.

미국에서 환경오염이 가장 심각한 10개의 발전소는 매년 3600만 톤의 배기가스를 배출하는데, 이는 연간 770만 대의 자동차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수치이다.

전국 최악의 발전소는 연간 1772만톤의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앨라바마주 제퍼슨 카운티의 제임스 H 밀러 주니어 석탄 화력발전소로 평가됐다.

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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