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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유증 ‘롱코비드’ 앨라배마 12%로 가장 높아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July 1, 2022 10:04 am
atlantajoongang
Published: June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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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걸렸던 미 성인 5명 중 1명은 장기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근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감염 전력자의 약 20%가 ‘롱코비드'(Long-COVID)로 불리는 후유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연방 통계국이 6월1일부터 13일까지 성인 6만2000명을 설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참여자 13명 중 1명꼴(7.5%)로 첫번째 감염 후 3개월 이상 ‘롱 코비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코로나 감염 전에는 이런 증상이 없었다.

롱코비드 증상은 피로, 호흡곤란, 만성 고통, 인지 부조화, 근육 약화 등이 나타나는 경우를 칭한다. 이런 증상은 코로나에서 초기 감염에서 회복한 이후에도 수주간 또는 몇 달간 지속될 수 있다.

CDC 분석에 따르면 젊은 사람에게 롱코비드 증상이 오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의 9.4%가 이 증세를 겪어 남성(5.5%)보다 그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히스패닉 성인이 감염 후 롱코비드를 경험하는 비율은 9%로 백인(7.5%)이나 흑인(7%)보다 높았고 아시아계(4%)의 두 배 정도에 달했다.

롱코비드를 겪는 비율을 주별로 따지면 켄터키, 앨라배마가 12%로 가장 높았고 하와이, 메릴랜드, 버지니아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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