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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Joongang > Blog > 애틀랜타 주말마다 ‘총격’ 지옥

애틀랜타 주말마다 ‘총격’ 지옥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April 12, 2023 1:12 am
atlantajoongang
Published: July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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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 셸 주유소에서 청소년 8명 피격

지난 23~ 24일 애틀랜타의 주말과 휴일이 또다시 총격사건으로 얼룩졌다.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쯤 다운타운 노스사이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셸 주유소 주차장에서 8명이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범은 차를 타고 달리면서 주유소에 있던 이들에게 난사했다. 근처 주민들은 채널2 액션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거의 30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들 중 2명은 25일 오후 현재 위독한 상태이고, 나머지 6명은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격 피해자가 16~21세 여성 6명과 18~21세 남성 2명이라고만 밝혔다.

이 사건에 이어 오전 5시 40분쯤, 맥다니엘 스트리트에 있는 ‘빌리지 앳 캐슬베리 힐’의 한 아파트에서도 여성 2명과 소녀 1명이 총격을 받았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한 남성이 피해자 여성 1명과 아파트에서 다퉜고, 이 남성은 집에서 쫓겨난 뒤 집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총격 사건은 월요일에도 이어졌다. 오전 1시 45분쯤 330 에지우드 애비뉴에서 한 남성이 라운지에서 나오다 다리에 총을 맞았다. 이 남성은 강도를 만나 저항하며 달아나려고 하다 총에 맞았다.

이어 오전 8시쯤 에지우드 애비뉴의 한 식당 근처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밤 11시부터 토요일인 23일 오후 8시까지 4명이 총에 맞았다. 이중 23일 토요일 오후 8시쯤, 마운트 자이언 로드에 위치한 ‘글렌로즈 하이츠’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서는 17세 소년이 사망했다. 또 이날 토요일 오전 3시 주유소로 걸어가던 16세 남성이 마틴 루터킹 블러바드에서 총격을 받았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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