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th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Use.
Accept
Font ResizerAa
Atlanta JoongangAtlanta Joongang
Search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Atlanta Joongang > Blog > “숲·공원서 뱀 조심하세요” 8~9월 개체수 가장 많아져

“숲·공원서 뱀 조심하세요” 8~9월 개체수 가장 많아져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April 12, 2023 5:56 am
atlantajoongang
Published: August 26, 2022
Share

뱀 개체수가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골프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뱀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에 눈에 더 띌 수는 있어도, 뱀의 개체 수가 가장 많아지는 시기는 8~9월이다. 조지아주에 서식하는 뱀 46종 중 대부분이 요즘 부화하거나 새끼를 낳기 때문이다.

쥐잡이뱀, 구렁이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뱀은 알에서 부화하지만, 방울뱀과 코퍼헤드 독사는 새끼를 낳는다. 또 태어난 어린 뱀의 대부분은 첫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날씨, 스트레스, 질병, 로드킬 등의 이유로 죽는다.

조지아에서 야외활동 시 특히 주의해야 하는 뱀은 독사 6종으로, 팀버·케인브레이크 방울뱀, 피그미 방울뱀, 동부 다이아몬드 방울뱀, 코퍼헤드 독사, 물뱀, 동부 산호뱀이 있다.

가장 공격성이 강하다는 코퍼헤드 독사 [UGA 생태연구실 홈페이지]

조지아 독성물질센터에 따르면 뱀에 물리는 주민은 매년 400~500명에 달하며, 그 숫자는 해마다 늘고있다. 이 중 대부분이 코퍼헤드 독사에게서 물린 사례다.

위트 깁슨 뱀 전문가는 애틀랜타 저널(AJC)에 “코퍼헤드는 위협을 느끼면 남동부에 서식하는 다른 어떤 독사보다 공격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뱀에 물렸다고 해서 무조건 생명에 위협이 있지 않지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간단하게는 물린 부위 주변이 붓거나 물집이 생기고 극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심하면 메스꺼움, 설사, 호흡곤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뱀에 물렸다면 2차 공격을 당하지 않도록 뱀에서 멀리 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당장 큰 증상이 없더라도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 움직이지 않고 차분하게 앉아있어 뱀독이 몸 안에서 빨리 안 퍼지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뱀은 인간이 해충으로 간주하는 쥐를 포함한 설치류를 먹기 때문에 생태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우 유익하다. 따라서 조지아에서는 독이 없는 뱀을 죽인 사람은 1000달러 의 벌금과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


 

[증시-주간전망] 산타랠리 올까
콜럼버스시 “‘도둑질 챌린지’로 손해…현대차·기아 고발”
“경범죄 불체자도 체포·구금” 하원서 ‘레이큰 라일리 법안’ 통과
20대 인턴기자 눈에 비친 애틀랜타 5. 배달문화
한인상의 골프대회
Share This Article
Facebook Email Print
Leave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ipe Rating




Welcome Back!

Sign in to your account

Username or Email Address
Password

Los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