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th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Use.
Accept
Font ResizerAa
Atlanta JoongangAtlanta Joongang
Search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Atlanta Joongang > Blog > 국립공원의 이색 경고 “두꺼비 핥지 마세요”

국립공원의 이색 경고 “두꺼비 핥지 마세요”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April 13, 2023 8:22 am
atlantajoongang
Published: November 7, 2022
Share

“귀와 등에서 분비되는 독에 마약 성분 있어 독 흡입 유행”

보통 국립공원에 가면 통행금지 사인이나 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등의 안내판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두꺼비를 핥지 말라는 안내를 접한다면 어떨까.

실제로 국립공원관리청(NPS)이 유독성 두꺼비를 핥지 말라는 경고를 내놨다고 CNN 방송과 미국 공영라디오 NPR 등이 6일 보도했다.

NPS는 지난 2일 페이스북을 통해 ‘콜로라도 강 두꺼비’라고도 불리는 ‘소노란 사막 두꺼비’와 접촉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NPS는 “이 두꺼비는 귀밑샘 등에서 강력한 독을 분비한다”라며 “개구리를 만지지 말고, 개구리의 독이 입 안에 들어가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핥는 것을 삼가라”고 안내했다.

최대 17㎝ 크기까지 자라는 소노란 사막 두꺼비는 북미에 서식하는 가장 큰 두꺼비 중 하나다.

낮은 음조로 약하게 개굴개굴 우는 것이 특징으로, 순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눈 뒤쪽과 등 부분에 독을 품고 있다.

이 독은 나름 강력해 두꺼비 한 마리가 내뿜은 양만으로도 다 성장한 개 한 마리를 죽일 수 있다고 애리조나 소노라 사막 박물관은 설명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독을 은밀히 즐기는 경우가 있어 공원 측이 특별 당부를 하게 됐다.

소노란 사막 두꺼비의 독에는 ‘5-MeO-DMT'(5-메톡시디메틸트립타민)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사람이 흡입하면 15∼30분간 행복감을 동반한 환각 작용을 유발한다.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이 물질을 중독성이 가장 강한 1급 마약(Schedule I)으로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지아, 그곳이 걷고 싶다 8. 사바나 Savannah
애틀랜타 ‘살인건수’ 작년과 비슷… 가정폭력은 증가
귀넷 플레이스 몰 재개발 본격 시동
귀넷 상의 ‘체어맨스 클럽’에 ‘GMC 블루’ 박은석 회장 합류
귀넷 한인 학생 4명 수석·6명 차석 졸업
Share This Article
Facebook Email Print
Leave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ipe Rating




Welcome Back!

Sign in to your account

Username or Email Address
Password

Los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