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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Joongang > Blog > 공화당, 조지아 주정부 요직 ‘싹쓸이’

공화당, 조지아 주정부 요직 ‘싹쓸이’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November 12, 2022 10:03 pm
atlantajoongang
Published: November 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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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실시된 조지아주 중간선거에서는 공화당이 싹쓸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대선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패배한지 2년만이다.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바람은 거셌다. 민주당은 지난 2006년 이후 주 선거에서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부지사 선거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지지하는 잭슨 출신 공화당 후보 버트 존스가 승리했다. 민주당 후보 찰리 베일리가 존스의 가짜 공화당 선거인단이 트럼프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에 촛점을 맞춰 캠페인을 전개한 데 반해 존스는 주 소득세를 없애고, 범죄를 근절하겠다는 민생전략으로 맞섰다.

주 국무장관 선거에서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장관이 민주당의 비 윈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고, 크리스 카 법무장관도 재선에 성공했다.

타일러 하퍼 주 상원의원도 민주당 나키타 헤밍웨이를 제치고 농무장관에 당선됐다. 세번째 임기를 마치는 전임자 개리 블랙도 공화당 소속.

보험 커미셔너에도 공화당 존 킹 후보가 민주당 재니스 로 로빈슨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교육감 선거에서는 공화당 리처드 우즈가 민주당 알리샤 토마스 시어시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교육부는 주 예산의 3분의 1을 주무르는 요직 중의 하나다.

노동 커미셔너도 공화당 브루스 톰슨 후보가 민주당 윌리엄 보디 상원의원에 압승을 거뒀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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