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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기회의 문 다시 열어야” 미쉘 강 후보 2차 후원행사

Last updated: November 14, 2025 6:09 pm
Published: November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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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강 조지아주 하원의원 후보가 13일 둘루스 시에서 2차 후원행사를 열었다.

내년 선거를 1년 남짓 앞두고 열린 이날 후원회에는 셰이 로버츠 주 하원의원(52지역구)이 참석해 지지를 표명했다.

강 후보는 작년 귀넷카운티 99선거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 현직 의원인 맷 리브스에 패했다. 내년 11월 주지사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상하원 선거에 다시 도전한다.

이곳 한인 유권자는 전체의 10% 수준인 3900명으로, 한인 표심만 잡아도 지난 선거 표차 621표를 넉넉히 뒤집을 수 있다.

그는 “조지아주로 처음 이민 왔던 1992년과 달리 기회의 문이 닫히고 있다”며 “의료보험, 학자금대출, 육아비용 지원 등 복지예산을 축소하는 공화당 정책 기조 하에서는 중산층 이민자의 아메리칸 드림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소득수준에 따른 기본권 차별이 있어선 안된다”며 “망가진 의료 시스템을 복구하고 공공교육을 강화하며 이민 권리를 옹호하겠다”고 공약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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