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캅카운티 마리에타에서 등산 중 실종된 70대 한인 노인이 무사히 구조돼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9일 캅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케네소 마운틴에서 치매 노인 김숙이(77)씨가 가족들과 등산하던 중 실종됐다. 경찰서는 즉시 소방본부, 시청 등 다른 공공기관과 상황을 공유하고 소셜미디어(SNS)에 목격 신고를 당부했다.
경찰은 마리에타 광장에서 김씨 모습을 포착한 여러 시민들의 제보를 통해 오후 3시쯤 실종자를 구조했다.
장채원 기자 jang.chaewon@korea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