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th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Use.
Accept
Font ResizerAa
Atlanta JoongangAtlanta Joongang
Search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Atlanta Joongang > Blog > 2kg 반려견 내동댕이친 전 남친…“없으면 못살아” 구조도 막았다

2kg 반려견 내동댕이친 전 남친…“없으면 못살아” 구조도 막았다

Last updated: January 29, 2026 9:17 am
Published: January 29, 2026
Share

헤어진 연인과 싸우다 화를 주체하지 못한 남성이 반려견을 내동댕이치는 장면이 보도돼 공분을 사고 있다.

28일 JTBC ‘사건반장’에는 제보자 A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전 남자친구와 연인 시절 10개월 된 2kg 강아지를 함께 기르고 있었다. 두 사람이 헤어진 뒤 남자친구는 강아지를 돌려달라고 했고, A씨는 강아지를 돌려주기 위해 지난달 15일 남성의 집을 방문했다.

그런데 이때 말다툼이 벌어졌고, 화가 난 남성은 갑자기 반려견을 들어 올려 바닥에 내동댕이쳤다고 한다. 이 장면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A씨가 “강아지를 왜 던지냐”고 소리치자, 남성은 A씨를 때릴 듯 위협했다고 한다.

A씨는 곧장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고, 동문구조단체에도 도움을 청했다. 남성의 집에 남겨진 강아지는 사건 이틀 뒤 동물구조단체가 구청 동물복지팀과 함께 방문해 이송 뒤 치료를 받았다.

진료 결과 강아지는 슬개골 탈구와 성장판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사건 이후 남성은 구조단체에 “이 강아지 없으면 안 된다. 사랑으로 키우고 있었고, 앞으로도 사랑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구조단체는 “현행법상 동물 소유권자가 원하면 돌려줘야 한다”며 “학대당한 강아지가 견주와 함께 있어 걱정”이라며 우려를 전했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애틀랜타 연은 “고용주들 25년만에 최고 임금 인상했다”
둘루스 한인 선수, 미 국가대표에 뽑혔다
“미성년자 소셜미디어 가입 제한은 위헌” 연방법원, 조지아법 효력중단 판결
한인, 미군 장교 내려놓고 조국 군복 입었다
전국 모든 주서 마스크 의무화 해제… 하와이 제외
Share This Article
Facebook Email Print
Welcome Back!

Sign in to your account

Username or Email Address
Password

Los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