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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a Joongang > Blog > 담배 피우고 침을 ‘퉤’…분노 부른 중국 절임배추 공장 대표 결국

담배 피우고 침을 ‘퉤’…분노 부른 중국 절임배추 공장 대표 결국

Last updated: February 2, 2026 9:00 am
Published: February 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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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가 담배를 피우고 침을 뱉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며 위생 논란을 빚었던 중국의 절임배추 공장 대표가 2억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2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랴오닝성싱청시 시장감독관리국은 문제의 절임배추 공장 대표에게 벌금 100만 위안(약 2억965만원)을 부과했다. 이와 별개로 해당 업체에는 벌금 5만 위안(약 1048만원)과 함께 생산·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다.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에 있는 이 업체는 지난해 10월 작업장에서 찍힌 한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논란이 됐다. 당시 영상에는 작업장에서 배추를 절이던 남성 작업자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과 함께 절임통 안에 침을 뱉는 장면이 담겼다.

싱청시 시장감독관리국은 조사 결과 이 업체가 품질 안전 관리 제도를 제대로 수립·이행하지 않았고 식품안전 관리자도 배치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공장 위생 환경 관리와 원료 검수, 생산 공정 통제 등 핵심 절차 전반에서도 관리 부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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