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th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Use.
Accept
Font ResizerAa
Atlanta JoongangAtlanta Joongang
Search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Atlanta Joongang > Blog > [김수지 시] 지금의 몽유

[김수지 시] 지금의 몽유

Last updated: February 26, 2026 2:46 pm
Published: February 26, 2026
Share

김수지, 시인, 몽고메리 여성 문학회
한 당의 종이 위에
달빛처럼 번진 숫자들이
스쳐간다

숨결보다 가벼운 기쁨
목마른 소망들이 허락된
짧은 시간

새의 발톱처럼
들뜬 욕심의 집요
필사적으로 붙잡아본다

허망인지
희망인지
이불 속에 묻고
날아올랐다

아직도,
허공 속 숫자들이
꿈의 파편 위로
재생버튼을 누른다

조지아텍, 엔터테인먼트 학위 신설
“음악으로 어린이 정서·신체 발달 도와요” ‘뮤직 엘리먼츠’ 민유정 치료사 음악수업 개설
[김종훈 칼럼] K-푸드 산업화, 실행 속도가 문제다
‘캅 시티’ 반대 활동가, 무려 50발 총 맞았다
백악관 방문한 BTS “아시아계 증오범죄 근절되길 희망”
Share This Article
Facebook Email Print
Welcome Back!

Sign in to your account

Username or Email Address
Password

Los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