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th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Use.
Accept
Font ResizerAa
Atlanta JoongangAtlanta Joongang
Search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Atlanta Joongang > Blog > 휘발유도 싼 코스트코…유가 급등에 “연회비 본전 뽑고도 남아”

휘발유도 싼 코스트코…유가 급등에 “연회비 본전 뽑고도 남아”

Last updated: March 17, 2026 2:42 pm
Published: March 17, 2026
Share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으로 석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유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일부 미국 운전자들은 지역 코스트코 매장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휘발유를 구매하며 연료비 부담을 덜고 있다.

14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일반적으로 인근 주유소보다 갤런당 약 0.20달러 저렴하게 휘발유를 판매한다.특히 휘발유 가격이 높은 지역일수록 이러한 할인 효과가 두드러진다.

실제로 지난 금요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브룩헤이븐 에비뉴의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휘발유를 갤런당 3.26달러에 판매했는데, 이는 가스버디(GasBuddy)와 AAA가 집계한 지역 평균 가격보다 0.14달러 낮은 수준이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2.99달러로, 지역 평균보다 0.27달러 저렴했다.

미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다. 알함브라의 코스트코 매장은 휘발유를 갤런당 4.99달러에 판매해 지역 평균보다 0.47달러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지난달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미국 13개 대도시 지역을 조사한 결과, 연간 약 600갤런의 휘발유를 코스트코에서 구매하는 운전자의 경우 연간 65달러의 멤버십 연회비를 상쇄할만큼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절약액이 연회비를 크게 웃돌기도 했다.

유가 변동성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운전자들은 연료비를 어디서 어떻게 지출할지 계산하고 있다.

코스트코와 샘스클럽 등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은 이러한 상황에서 빠듯한 가계 예산에 절약 기회를 제공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한 레딧 사용자는 지난주 일반 주유소 가격이 지역 내에서 약 1달러 상승한 반면, 코스트코의 가격 인상은 0.4달러 미만에 그쳤다고 전했다.

코스트코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게리 밀러칩은 지난주 현재 진행 중인 분쟁의 장기적인 영향을 판단하기엔 이르다면서도 유가 상승이 회원들에게 코스트코 멤버십의 가치를 더욱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밀러칩은 “가격이 높을수록 회원들은 추가적인 가치를 인식하게 되며, 주유를 위해 더 먼 거리를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공항 압수 총기 2년 연속 사상 최다… 애틀랜타 1위
조지아 출신 대법관·억만장자들의 공통점은? “가난·노숙·차별·학대가 성공의 디딤돌”
애리조나 주지사, 멕시코 국경에 ‘컨테이너 장벽’ 강행 논란
차값과 비교하니…한국차 유지비 비싸다
[신소정 수필] 백발의 가수
Share This Article
Facebook Email Print
Welcome Back!

Sign in to your account

Username or Email Address
Password

Lost your pass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