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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레타는 ‘돈도 잘 벌고, 일자리도 많은 도시’

Last updated: March 27, 2026 3:06 pm
Published: March 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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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개발+삶의 질’ 균형 갖춰

조지아주 알파레타가 높은 소득과 일자리, 삶의 질을 동시에 갖춘 전국 최고의 ‘커리어 소도시’로 선정됐다.

공유 오피스 플랫폼인 코워킹카페가 최근 전국 인구 25만 명 이하 도시 298곳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 생활비, 일자리 시장, 산업 기반, 삶의 질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알파레타가 ‘돈도 잘 벌고, 일자리도 많은 도시’ 전국 1위에 꼽혔다.

알파레타의 중간소득은 약 17만달러이며, 실업률은 2% 이하로 높은 소득과 탄탄한 일자리 시장을 갖추고 있다. 테크·비즈니스 허브 도시로 포춘 500대 기업을 비롯, IT(정보기술)와 테크 분야의 다양한 업체들이 밀집해 있다. 이로 인해 알파레타는 애틀랜타 북부 교외지역에서 고소득 직장을 얻을 수 있는 대표적 도시로 꼽힌다.

소도시와 대도시의 장점을 결합한 점도 알파레타의 특징이다. 애틀랜타 도심에서 약 25마일 거리에 있지만, 교통 혼잡은 상대적으로 적다.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좋은 학교, 녹지 공간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대도시의 커리어 기회와 교외지역의 삶의 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원격근무와 비즈니스 환경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코워킹 공간 밀도는 전국 최고 수준이며, 기업 밀집도도 높다.

알파레타의 이같은 장점은 “성공하려면 대도시로 가야 한다”는 공식을 깨고, 소도시에서도 좋은 커리어 개발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다.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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