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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들어가더니 문 쾅쾅…무인 빨래방서 ‘위험한 장난’

Last updated: April 6, 2026 1:16 pm
Published: April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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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 학생들이 장난으로 무인 빨래방 건조기 안에 들어가는 영상을 찍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무인 빨래방 내 건조기에 초등학생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이가 신발을 벗은 뒤 건조기 안에 다리를 웅크리며 완전히 들어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을 촬영한 친구가 건조기 문을 닫자 아이는 마치 갇힌 것처럼 투명한 문을 치며 열어달라는 시늉을 했다. 이후 건조기 안에서 등을 대고 누워버리기까지 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저런 위험한 장난을 하느냐”, “사고라도 났으면 어쩔 뻔 했냐” 등 아이의 행동을 지적했다.

한편 무인 빨래방에서 위험천만한 행동을 한 경우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지난 2018년엔 10대 여학생이 장난으로 무인빨래방 세탁기 안에 들어갔다 갇히며 호흡곤란을 호소해 119에 의해 구조됐다. 외에도 성인 남성이 건조기 안에서 놀다가 경찰에 고발당하기도 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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