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the Privacy Policy and Terms of Use.
Accept
Font ResizerAa
Atlanta JoongangAtlanta Joongang
Search
Have an existing account? Sign In
Atlanta Joongang > Blog > ‘애틀랜타 스파 총격’ 다큐멘터리 나왔다.. 고 유영애씨 아들 인터뷰 등 ‘피해자’ 초점

‘애틀랜타 스파 총격’ 다큐멘터리 나왔다.. 고 유영애씨 아들 인터뷰 등 ‘피해자’ 초점

atlantajoongang
Last updated: April 13, 2023 2:52 am
atlantajoongang
Published: October 14, 2022
Share

“희생자에 경의 표하고 증오범죄에 맞서려 제작”

지난해 3월 애틀랜타에서 일어난 스파 총기 난사 사건과 아시안 혐오 범죄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제작돼 오는 17일 PBS와 GPB 채널에서 방영된다.

다큐멘터리는 ‘아시안 혐오에 맞서라: 3월의 어느날(Rising Against Asian Hate: One Day in March)’이라는 제목으로, 지나 김 총괄 프로듀서와 티티 유 감독이 공동 제작했다. 또 ‘그레이스 아나토미’와 ‘킬링 이브’로 유명한 한국계 여배우 산드라 오가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코리 왕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시라큐스 대학을 졸업한 지나 김 프로듀서는 ‘미투(MeToo)’를 비롯, 사회 문제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다. 티티 유 다큐멘터리 전문 감독은 에미상(Emmys) 수상 경력이 있으며, 저널리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지나 김 프로듀서 [출처 온 더 브링크 유튜브 캡처]

뉴욕 공영 미디어 채널인 ‘써틴(Thirteen)’은 “이 다큐멘터리는 잃어버린 생명에 경의를 표하고 아시안을 향한 인종차별에 맞서 싸워 증오범죄를 멈추려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음을 기록한다”고 전했다.

지나 김 총괄 프로듀서는 ‘온 더 브링크’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안 아메리칸의 이야기를 아시안 아메리칸인 우리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는가”라며 제작 취지를 밝혔다. 그녀는 또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리는 AAPI(아시아계 미국인 태평양제도인) 커뮤니티에 대한 심각해진 인종차별 실태를 조사하고, 피해자들에 경의를 표하며, 증오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을 지지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티티 유 감독은 써틴과의 인터뷰에서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비극과 지난 2년 동안 발생한 아시안 혐오 범죄들로 인해 아시안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또 제작에 참여한 도날드 영 아시안 아메리칸 미디어센터(CAAM) 이사는 “그동안 주로 스파 총격 사건의 범인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지만, 이 작품은 그 피해자들의 이야기와 사건이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티티 유 감독 [출처 온 더 브링크 유튜브 캡처]

다큐멘터리에는 총격 사건의 피해자 유가족 인터뷰와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조지아 주지사 민주당 후보를 포함한 여러 정치인들과 커뮤니티 지도자들의 인터뷰를 담고있다.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 고 유영애(당시 63세)씨의 아들인 로버트 피터슨 씨의 인터뷰도 담고 있다. 공식 방영 전 PBS 홈페이지에 올라온 짧은 인터뷰 영상에서 피터슨 씨는 사건 당일 참담했던 심정을 공유했다.

인터뷰 중인 피해자 고 유영애씨의 아들 로버트 피터슨 씨. [출처 PBS 캡처]

이 다큐멘터리는 PBS 계열 방송국인 WNET 그룹의 ‘혐오를 파헤치다: 반유태주의, 인종차별주의, 극단주의(Exploring Hate: Antisemitism, Racism and Extremism)’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다큐멘터리는 오는 17일 오후 9시에 GPB 텔레비전 채널뿐만 아니라, 써틴 웹사이트, PBS.org, PBS 비디오 앱, 써틴 익스플로어 앱, PBS 유튜브 채널 등에서도 볼 수 있다. 공식 DVD도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내달 22일 발매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로버트 애론 롱(23)이 애틀랜타와 주변 지역의 스파 및 마사지 업소를 돌며 한인 여성 4명을 포함, 8명을 총격 살해했다. 롱은 지난해 7월 체로키 카운티 법정에서 검찰과의 형량 협상을 통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다큐멘터리 포스터

윤지아 기자


 

바퀴벌레와 피묻은 돼지 가면 보냈다, 이베이 소름돋는 복수
한인원로회 “차세대 정치역량 쌓도록 도와야”
[남경윤의 미국에서 의대 보내기] 안정적이나 해고·노사문제 등은 같은 입장
한 달 전 사망한 주의회 민주당 후보 ‘압승’
ICE, 불체 납세 정보에 접근 가능
Share This Article
Facebook Email Print
Leave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Recipe Rating




Welcome Back!

Sign in to your account

Username or Email Address
Password

Lost your password?